'재배법'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8.08.06 단풍이야기(2013)
  2. 2018.08.06 단풍나무
  3. 2018.08.06 단풍 재배법
  4. 2018.08.06 공작단풍

단풍이야기(2013)

Life 2018. 8. 6. 09:19

단풍이야기

 

 

2013년부터 단풍나무 분재를 목표로

단풍묘목을 채취하여

화분에서 키워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키우면서 습득했던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블로그에 기록해서 공개할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시작했지만,

계속 시도하다보니 할수 있겠다 싶어지기도하고

각종 문제도 계속 생기고

해결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어서,

나름 재밌는 취미생활인거 같습니다.

 

직접 키우면서 찍은 사진과 이야기들을

올려 보겠습니다.

 

 

2013년, 아파트 화단에서

귀여운(?) 단풍아가들이 눈에 띄여

집에서 키우면 좋겠다 싶어

몇주 캐와서 남는 화분에 심어보았다.

 

 

몇일이 지난후

오른쪽에 한녀석은 시들해져 버렸네요.

 

 

본격적으로 화분구입해서 시작할려고

영양제도 구입해서 뿌려주고~~

화이팅했는데....

 

 

이때까지는 괜찮았으나,

이후 그들은 모두 전사하여,

밖에서 잘 크는애들 괜히 옮겨왔나 싶었지요.

 

그래서, 이들 이후에는 한동안

단풍입양을 접게 되었는데,

그래도 계속해야겠지요.^^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풍나무  (0) 2018.08.06
단풍 재배법  (0) 2018.08.06
공작단풍  (0) 2018.08.06
찔레꽃  (0) 2018.08.06
양지천(2017/05월)  (0) 2018.08.06
Posted by 수자환
,

단풍나무

Life 2018. 8. 6. 09:16

오늘은 단풍나무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단풍나무는 보기도 좋고, 수형도 예쁘고, 그늘도 잘 만들고, 색깔도 알록달록하고, 나무질 자체도 단단하기도(야구방망이 원재료로 쓸 정도로) 하고 여로 모로 개인적으로 좋아 하는 나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단풍이 있으면 사진찍고, 모종 캐서 화분에 심고, 씨앗도 주워놓고...ㅋ

암튼 단풍나무를 키울려면, 단풍에 대해서 알아야 하니까 조사를 함 해봤습니다.


(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무환자나무목 > 단풍나무과 > 단풍나무속 

 

(원산지)

아시아 (대한민국,일본)

 

(서식지)

산지의 계곡

 

(크기)

약 10m

 

(학명)

Acer palmatum

 

(꽃말)

사양

 

(성장)

키는 15m까지 자란다.

잎은 5~7갈래로 갈라지며 끝은 뾰족하다.

 

(품종)

- 많은 원예품종들이 만들어졌으며

- 이중에서 잎이 1년 내내 붉은 종류를 홍단풍(또는 봄단풍·노무라단풍),

- 푸른 것을 청단풍,

- 가지가 아래로 처지는 수양단풍 등을 많이 심고 있다.

- 유럽, 미국, 아시아가 고향, 우리나라에도 종류가 꽤 많다.

- 풍, 당단풍, 고로쇠단풍, 복자기, 시닥, 내장단풍 등

 

(생육환경)

- 음지와 양지 모두에서 잘 자라는 중용수이고 습기가 약간 있는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 내한성과 내병충성, 내공해성은 강하고 내음성은 보통이다.

 

(번식방법)

- 번식은 10월경 열매가 완전히 성숙하기 전에 채취하여 노천매장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하며 우수한 품종은 접목하여 증식한다.

-
종이 봉투나 병에 담아서 보관을 하게 되면, 씨앗에게 필요한 산소나 습도가 맞지 않기 때문에 발아율이 떨어지게 되고,

-  또한 겨울의 휴면기를 깨뜨릴 수가 없기 때문에 발아율이 떨어진다.

- 때문에 단풍나무의 씨앗은 가을에 채취하여, 가을에 파종을 하여 겨울을 지내는 것이 좋다.


(유사종 )

- 내장단풍 : 잎이 9개로 갈라지고 잎 뒷면 맥액에 갈색 털이 있으며 시과가 수평으로 벌어진다.

털단풍 : 잎이 7-9개로 갈라지고 엽병, 잎 뒷면 주맥, 화경 및 일년생가지에 백색 털이 밀생하며 열매의 날개가 거꿀달걀모양이다.

아기단풍 : 잎 표면에는 털이 있으나 뒷면에는 없고 길이 32-65mm이며 화경에 털이 있고 열매가 좁은단풍의 1/2정도로 크다.

세열단풍 : 잎이 가늘게 갈라지는 것.

홍단풍 : 잎이 봄에서 가을까지 붉은 것.

야촌단풍 : 잎이 4계절 푸르거나 붉은 것.



(
방제방법 )

- 백분병: 발아 전부터 타이젠을 뿌려 두거나 백분병이 발생하였을 때는 카라센을 뿌려 방제한다.

검은 진이 나오는 병: 봄에 보르드액을 뿌려 두면 효과가 있다.

- 철포충: 구멍에 마라손유제를 주입한다.


- 진딧물: 스미치온을 뿌린다.


- 개각충: 데나뽕을 뿌린다.


- 탄저병 : 실생묘에는 3-3식 보르도액을, 분근묘와 성목은 4-4식 보르도액 또는 다이센수화제 500배액을 6월상순부터 10일 간격으로 부린다.


- 줄기마름병: 질소질 비료의 과용을 피하고 동해나 피소를 막기 위하여 나무줄기에 백색수성페인트를 발라준다.


- 미국흰불나방 : 유충가해기에 슈리사이드, 디프 50%유제, 80%수용재 1,000배액을 수관에 살포한다.


- 박쥐나방 : 6월 이전에 임지내의 잡초를 제거, 지표에 마라톤 1,000배액 등 살충제를 살포한다. 유충진입공에 마라톤 등 살충제(500-1,000배)를 주입하고 진흙 등으로 막는다.


- 알락하늘소 : 이 해충의 방제법으로는 5월중순에 피레스유제, 파프유제 또는 바이린유제등을 나무가지와 잎에 뿌려준다. 또 유충이 자른 가지를 제거해서 태워주는 것도 방제법의 하나이다.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풍이야기(2013)  (0) 2018.08.06
단풍 재배법  (0) 2018.08.06
공작단풍  (0) 2018.08.06
찔레꽃  (0) 2018.08.06
양지천(2017/05월)  (0) 2018.08.06
Posted by 수자환
,

단풍 재배법

Life 2018. 8. 6. 09:11

미흡하지만,

단풍재배 방법을 소개합니다.

재배 방법은 저의 경험과 아이디어 위주이므로 학문적으로 체계적이지 않고 일기같은 내용이라는 점을 참고해주세요.



먼저 넘버링 방법 예시입니다.

* 이-16-001 : 이식-2016년-첫번째
* 발-17-001 : 씨앗발아-2017년-001

이렇게 밖에서 굴취한 거와 씨앗발아한거 구분한다.

 


두번째로,

가정재배방법 이다.

화분에서 키울땐, 겨울철에 밖에서 키우면 얼어 죽더라구요.

작년에 월동시킬려고 화분 7개 밖에 두었다가 전부 얼어 죽어 버려서..ㅠㅠ

반면 땅에서 심은 상태는 월동가능하다.


세번째로

물주기 방법이다.

단풍은 물을 좋아하므로 흙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합니다.


네번째로

씨앗채취 방법이다.

봄에 꽃이 핀후 씨앗이 달리고, 가을에 채취가 가능하고, 채취한 씨앗은 노천매장 후 봄철에 파종하면된다.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풍이야기(2013)  (0) 2018.08.06
단풍나무  (0) 2018.08.06
공작단풍  (0) 2018.08.06
찔레꽃  (0) 2018.08.06
양지천(2017/05월)  (0) 2018.08.06
Posted by 수자환
,

공작단풍

Life 2018. 8. 6. 09:06

​​​​​​오늘은 공작단풍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수양단풍, 세열단풍이라고도 합니다.

잎이 공작새가 날개를 펴듯 미려하고 섬세하여 공작단풍이라고 하며 가지는 수양버들같이 2M 이상씩 자연적으로 늘어지는 수형이 매우 아름다워 수양단풍 이라고도 한다.
수양버들처럼 늘어져 시원한 느낌을 주는 희귀수종이고 색깔은 7,8월까지 청,홍색을 유지하다가 가을에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다.

종류에는 청공작과 홍공작이 있고,

인기수종으로 단풍나무 중 최고가의 가격으로 거래되며 프랑스,네델란드,일본, 미국 등에서 히트상품으로 우리나라에서 저접묘목이 수출된 바 있다고 합니다.


​재배법

공작단풍은 발아율이 저조해서 수세강건한 청단풍 2~3년생에 접목으로 번식된다.

일반 단풍에 비해 성장이 더디고 접목 밑부분에서 부정아가 발아되기도 하는데 곧바로 제거를 하여 수세확장에 신경 써야 한다.

공작단풍은 경제성 때문에 대부분 접목에 의해 번식하나 가끔 실생(공작단풍 씨를 파종하여 키운 나무)으로 키운 나무도 있다.

자연미에 있어서는 실생이 접목보다 낳지만, 실생은 키가 작다.


사진에서와 같이 수형이 아래로 축~쳐진로 다른 단풍에 비해 색다른 멋스러움이 있죠. 그래서 인기가 좋은 거 같아요.


잎이 공작의 깃털같이 멋진 모양이죠. 프로펠러 처럼 생기 애들은 단풍나무 씨앗이죠. 봄에 열려서 가을에 수확하여 겨울에는 노천매장하였다가 봄에 심으면 싹을 볼수 있습니다.


수양단풍은 병충해에 강하고 내한성도 좋아 전국 노지월동이 가능하답니다. 그러기에 정원수로 추천하는 나무입니다.



​상품​


꽃가게를 지나치다 공작단풍 상품이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키는 1m보다는 작은 수준이고, 깔끔한 화분에 심고 자갈로 멀칭을 해서 이뻐보였습니다. 가격은 14만이라고 적혀 있었구요.




​삽목방법

공작 단풍은 삽목이 잘 안되는 편이며, 4월이후에 해야 뿌리가 잘 나오며, 펄라이트나 마사토등에 구멍을 내어 그곳에 살짝넣고 덮어준다. 잘려진부분을 45도 각도루 잘라 상처입지않게 잘심어주심 됩니다.

물은 하루에 한번정도 듬뿍주고, 처음엔 그늘에 두셧다가 1주일 후부턴 밝은그늘에두며, 밝은곳 직광은 피한다.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풍나무  (0) 2018.08.06
단풍 재배법  (0) 2018.08.06
찔레꽃  (0) 2018.08.06
양지천(2017/05월)  (0) 2018.08.06
티머니카드 충전방법  (0) 2018.07.29
Posted by 수자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