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야기

Life 2017. 5. 18. 22:28

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무환자나무목 > 단풍나무과 > 단풍나무속 

서식지
산지의 계곡 

크기
약 10m 

학명
Acer palmatum 

꽃말
사양 

성장
키는 15m까지 자란다.
잎은 5~7갈래로 갈라지며 끝은 뾰족하다.


품종

많은 원예품종들이 만들어졌으며 이중에서 잎이 1년 내내 붉은 종류를 홍단풍(또는 봄단풍·노무라단풍), 푸른 것을 청단풍, 가지가 아래로 처지는 수양단풍 등을 많이 심고 있다.

한국에는 15종의 단풍나무속 식물이 있는데, 이 가운데 단풍나무·고로쇠나무·신나무 등이 흔하다.

깊은 산속에서 자라는 복자기는 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져 있는 특이한 단풍나무속 식물이다.

중국에서 들어온 중국단풍, 미국에서 들어온 네군도단풍·설탕단풍·은단풍, 일본에서 들어왔으며 1년 내내 붉은 잎을 달고 있는 홍단풍, 버드나무처럼 가지가 쳐지는 수양단풍 등은 관상용으로 널리 심고 있다.


생육환경
음지와 양지 모두에서 잘 자라는 중용수이고 습기가 약간 있는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내한성과 내병충성, 내공해성은 강하고 내음성은 보통이다.

번식방법

번식은 10월경 열매가 완전히 성숙하기 전에 채취하여 노천매장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하며 우수한 품종은 접목하여 증식한다.

종이 봉투나 병에 담아서 보관을 하게 되면, 씨앗에게 필요한 산소나 습도가 맞지 않기 때문에 발아율이 떨어지게 되고, 또한 겨울의 휴면기를 깨뜨릴 수가 없기 때문에 발아율이 떨어진다. 때문에 단풍나무의 씨앗은 가을에 채취하여, 가을에 파종을 하여 겨울을 지내는 것이 좋다.


유사종
• 내장단풍 : 잎이 9개로 갈라지고 잎 뒷면 맥액에 갈색 털이 있으며 시과가 수평으로 벌어진다.
• 털단풍 : 잎이 7-9개로 갈라지고 엽병, 잎 뒷면 주맥, 화경 및 일년생가지에 백색 털이 밀생하며 열매의 날개가 거꿀달걀모양이다.
• 아기단풍 : 잎 표면에는 털이 있으나 뒷면에는 없고 길이 32-65mm이며 화경에 털이 있고 열매가 좁은단풍의 1/2정도로 크다.
• 세열단풍 : 잎이 가늘게 갈라지는 것.
• 홍단풍 : 잎이 봄에서 가을까지 붉은 것.
• 야촌단풍 : 잎이 4계절 푸르거나 붉은 것.

방제방법
• 백분병: 발아 전부터 타이젠을 뿌려 두거나 백분병이 발생하였을 때는 카라센을 뿌려 방제한다.
• 검은 진이 나오는 병: 봄에 보르드액을 뿌려 두면 효과가 있다.
• 철포충: 구멍에 마라손유제를 주입한다.
• 진딧물: 스미치온을 뿌린다.
• 개각충: 데나뽕을 뿌린다.
• 탄저병 : 실생묘에는 3-3식 보르도액을, 분근묘와 성목은 4-4식 보르도액 또는 다이센수화제 500배액을 6월상순부터 10일 간격으로 부린다.
• 줄기마름병: 질소질 비료의 과용을 피하고 동해나 피소를 막기 위하여 나무줄기에 백색수성페인트를 발라준다.
• 미국흰불나방 : 유충가해기에 슈리사이드, 디프 50%유제, 80%수용재 1,000배액을 수관에 살포한다.
• 박쥐나방 : 6월 이전에 임지내의 잡초를 제거, 지표에 마라톤 1,000배액 등 살충제를 살포한다. 유충진입공에 마라톤 등 살충제(500-1,000배)를 주입하고 진흙 등으로 막는다.
• 알락하늘소 : 이 해충의 방제법으로는 5월중순에 피레스유제, 파프유제 또는 바이린유제등을 나무가지와 잎에 뿌려준다. 또 유충이 자른 가지를 제거해서 태워주는 것도 방제법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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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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